• 아시아투데이 로고
구리시, 2019 사회복지 종사자 민·관 워크숍 개최

구리시, 2019 사회복지 종사자 민·관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19. 12. 05. 15: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구리시, 2019 사회복지 종사자 민관 워크숍 개최
경기 구리시가 지난 4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개최한 2019 사회복지 종사자 민·관 워크숍./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지난 4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22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한 달간 민관 기부 릴레이 추진과 참여로 수고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2019년 구리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구리시장 및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격려사, 2020년 구리시의 종횡무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가족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민과 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돼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힐링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