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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6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6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승인 2019. 12. 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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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부터 스케일까지 남다른 2958세대 대단지 랜드마크
인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_투시도_1
인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이 6일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대단지인데다, 기존 구도심의 인프라를 갖춰 지역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진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하다. 주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 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또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구)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예정)의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GTX-B노선(예정)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포함돼 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다. 비조정대상지역인 인천시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또 5년 이내 아파트 청약 당첨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단지 주변으로 편리한 생활 시설도 갖춰져 있다.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등 쇼핑시설이 인접하다.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의료 및 행정기관 등의 접근성도 좋다.

또 IoT 기반 기술 등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도 환기장비에 적용했으며,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음식물 탈수기 등의 시스템과 함께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상옵션을 제공해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어 친환경 안심 단지를 구성한다.

분양일정은 12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18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2020년 1월 6~10일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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