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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본격 분양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19. 12. 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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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_조감도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 조감도. /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한다.

5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약 3만5606㎡ 부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22층 아파트 10개동 총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 71가구, 59㎡ 396가구, 74㎡ 146가구, 84㎡ 317가구, 등이며 이 가운데 72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수인선(수원~인천)과 신분당선(예비타당성조사 중)이 만나는 오목천역(2020년 8월 개통 예정)이 있으며 인근에 천천IC, 수원~광명고속도로, 수원역 GTX-C 노선 등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시립 어린이집, 오현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영신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등도 도보거리에 있다.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며 단지 내 약 1만1000㎡ 규모의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내 모든 동은 5.5m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됐으며 다목적 실내 체육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북카페, 탁구장, 당구장, 실내 키즈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각 가구에 자동 실내 미세먼지 제거시스템, 화장실 배수 소음 저감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스마트폰과 PC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등이 설치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미니신도시급 효행지구와 8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종합병원 등 각종 시설물들이 건립될 예정”이라며 “비투기과열지구·비청약과열지역이기 때문에 당첨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분양가의 60%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2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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