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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개 기관과 ‘창업지원 약속 협약식’ 개최

국토부, 3개 기관과 ‘창업지원 약속 협약식’ 개최

기사승인 2019. 12. 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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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창업지원 약속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 부문과 초기 창업기업(7년 이내) 부문에서 각각 5팀이 선정됐다.

고경환씨의 ‘스마트 실시간 온디멘드 공간 공유 플랫폼, 노마디언’과 창업기업 ㈜에이엠오토노미의 ‘누적오차가 없는 휴대용 3차원 지도 작성·측량 시스템’은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창업지원 협약을 통해 서울 논현동 LX서울지역본부에 마련된 공유 오피스(공간드림센터) 입주 기회와 창업 자금(각 1000만~3000만원), 전산인프라(클라우드 서비스), 창업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는다.

손우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앞으로도 창업 공모전이 청년들과 소규모 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창출의 장과 우수 새싹기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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