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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1일 올 해 마지막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 개최

성남시, 11일 올 해 마지막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9. 12. 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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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로비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취업 행사인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는 ㈜원영전자, ㈜광세의료기 등 20여개 기업체가 참여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를 통해 원하는 업체와 면접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성남시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해 실업급여, 이력서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산재 처리 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사진을 준비해 오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이력서용 반명함판 사진(8장)을 무료로 찍어 주는 이벤트와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도 자원봉사자 참여로 실시된다.

한편, 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40여 곳 구인 업체가 참여하는 청년 취업박람회(6·11월)와 20여 곳 기업이 참여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4·9·12월) 등 6차례의 취업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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