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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내년 2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불법행위 집중단속

홍성소방서, 내년 2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사승인 2019. 12. 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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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전경
홍성소방서
충남 홍성소방서가 내년 2월까지 다중이용시설 40곳에 대한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9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해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소방시설 전원 및 밸브 차단, 기타 소방시설 관리 소홀 등을 점검한다.

홍성소방서는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구를 상시 개방하고 소방시설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비상시 작동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

송원석 홍성소방서예방교육팀장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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