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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올해 금융투자 우수광고 PR부문에 NH투자증권·삼성증권

금투협, 올해 금융투자 우수광고 PR부문에 NH투자증권·삼성증권

기사승인 2019. 12.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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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12일 서울 여의도 협회 23층에서 ‘2019 금융투자 우수광고’를 선정해 시상했다. /제공=금투협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금융투자 우수광고 PR부문에 선정됐다.

금투협은 12일 ‘2019년도 금융투자 우수광고’를 선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투협은 수상한 모든 증권사에 각각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증정했다.

우수광고 PR부문에 NH투자증권의 ‘투자는 누구나 하는거야 투자, 문화가 되다’가 선정됐다. 해당 광고는 누구나 삶의 목표를 위해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투자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영상광고로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대화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우수광고 PR 부분에 공동 선정된 삼성증권 ‘Forever 0, 영원히 0원’ 편은 비대면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무료 행사광고로서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을 재치있게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광고 상품부문은 KB증권의 ‘글로벌 원마켓’ 광고가 선정됐다. 해당 광고는 원화로 쉽게 거래가 가능한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영자산운용의 ‘가치투자 배당투자’ 광고도 우수광고 상품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 해당 광고는 가치주 및 배당주 중심의 투자철학과 이를 활용한 펀드투자의 장점을 알기 쉬운 영상으로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광고 준법부문은 협회의 연간 광고심사 실적을 토대로 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자산운용이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우수광고 시상에는 해외주식 투자, SNS를 활용한 동영상 등 올해 광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광고가 응모됐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소비자단체대표, 법조인,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광고심사협의회에서 평가했다. 선정 기준은 광고의 독창성·전달력·공공성 및 상품성(PR·상품 부문), 규정 적합성(준법 부문)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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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은 협회가 매년 시상하는 ‘금융투자 우수광고’에서 NH투자증권의 ‘투자는 누구나 하는거야 투자, 문화가 되다’(위)와 삼성증권의 Forever 0, 영원히 0원’이 PR부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공=금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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