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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칠산대교’ 18일 개통행사 소방력 지원 ‘만전’

영광소방서 ‘칠산대교’ 18일 개통행사 소방력 지원 ‘만전’

기사승인 2019. 12. 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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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통될 ‘칠산대표’ 전경/제공 = 영광소방서
전남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이어주는 칠산대교 완공에 따른 개통행사에 소방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내빈·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고 칠산타워 일원에서 펼쳐질 이 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 개통식, 준공조형물 제막식, 시주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소방력을 근접·고정배치해 안전한 축제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추진내용은 행사장 주변 기동순찰 실시, 소방력 배치에 따른 안전저해요소 사전제거, 현장안전점검관 지정으로 유사시 소방력 신속투입 등이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지역 내 각종 행사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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