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황태하 상주시의원, ‘의원배지에 규칙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황태하 상주시의원, ‘의원배지에 규칙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기사승인 2019. 12. 12. 17: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합리적인 제작 규격·양식 제정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상 구현 힘써
황태하
황태하 상주시의원
황태하 경북 상주시의회 의원이 11일 제19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대표 발의했다.

12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개정 규칙안에서는 기존 18K 금으로 규정하고 있던 상주시의회 의원배지의 재료에 관한 사항에서 재료 규정을 삭제해 예산절감은 물론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상 구현에 한발 다가섰다.

황태하 의원은 “기존에도 18K 금 대신 일반 재질의 배지를 제작해 착용하고 있었지만 시민이 공감하는 의회상 조성을 위해 상징적인 의미에서 규칙을 개정발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권위 의식은 낮추고 권위는 높이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