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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2019 한의혜민대상 성료

한의협, 2019 한의혜민대상 성료

기사승인 2019. 12.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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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신경추나의학회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와 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에 앞장선 ‘척추신경추나의학회’와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2019 한의혜민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11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A(지하 1층)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1주년-한의신문 창간 52주년 기념식 및 2019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의협 창립 121주년-한의신문 창간 52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추나요법이 건강보험 급여화에 포함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척추신경추나의학회’(사진 오른쪽)와 경기도 한의약 육성 조례 제정 등으로 한의약 발전에 주춧돌을 마련한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혁용 한의협회장(한의신문 발행인)은 “전국의 2만5000 한의사들은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와 의료기기 사용 등을 현실화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의료인의 책무를 보다 완벽히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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