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세무사회장, "국민들로부터 존중받는 세무사상 정립 최선 다할 것"
| 단체사진 (2) | 0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2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도(제7회)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3억5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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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2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도(제7회)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3억5000여만원을 전달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과 7개 지방세무사회 및 전국 120개 지역세무사회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회에서 93개 단체와 개인 379명을 선정하고 3억5000여만원 지원을 결정했다.
원경희 세무사회장은 “1만3000 세무사는 국민들을 더 잘 살게, 더 잘되고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은 “2013년부터 계속 이어져 온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희망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