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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뮤럴 캔버스’ 아내가 환불하지 않을 선물에 뽑혀

넷기어 ‘뮤럴 캔버스’ 아내가 환불하지 않을 선물에 뽑혀

기사승인 2019. 12. 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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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선정
[뮤럴 캔버스 이미지자료] 넷기어 뮤럴 캔버스 2
넷기어의 뮤럴 캔버스 2/사진=뮤럴
넷기어코리아가 지난해 출시한 ‘뮤럴 캔버스Ⅱ’가 미국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아내가 환불하지 않을 홀리데이 선물 베스트 65’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뮤럴 캔버스Ⅱ는 반 고흐부터 현대 사진작가의 작품까지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다. 주변 조도를 감지하는 광센서와 제스처 콘트롤 센서가 탑재돼 작품을 쉽게 바꿀 수도 있다. 에스콰이어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2019 가장 쿨한 제품’ 크리에이티브 가전 부문에 선정하기도 했다.

뮤럴은 미국 실리콘밸리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기업 넷기어가 지난해 인수했으며, 전 세계 유명 박물관 3만 여점의 작품을 제공한다. 국내에선 넷기어코리아가 뮤럴 캔버스를 판매 중이다. 내년 1월말까지 뮤럴 캔버스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사는 “디지털 캔버스 뮤럴이 원화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제품 기술력은 물론,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해외에서 특별한 연말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예술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한 개의 캔버스로 전 세계 3만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가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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