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홍래 “내년 이노비즈기업 위상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조홍래 “내년 이노비즈기업 위상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기사승인 2019. 12. 12. 17: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노비즈협회, '2019 이노비즈데이(INNOBIZ DAY) 이노비즈인의 밤' 개최
1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이 1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2019 이노비즈데이(INNOBIZ DAY) 이노비즈인의 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이노비즈협회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은 12일 “올해 협회는 최고의 일자리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2019 이노비즈데이(INNOBIZ DAY) 이노비즈인의 밤’에서 이같이 밝히며, “청년내일채움공제 한해 목표를 올 상반기 안에 조기 달성하는 등 높은 일자리 지원 역량으로 이노비즈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올해 역시 이노비즈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했다. 이노비즈 정책연구원 조직을 확대해 기업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이노비즈인의 밤’을 ‘이노비즈 데이(DAY)’로 확대 개편해 더불어 배우고 익히는 혁신성장포럼을 신설하고 기업간 교류와 화합을 촉진하는 대규모 축제로 바꿨다”고 했다.

또한 “올해가 일본 수출규제 위기로 인해 오히려 이노비즈기업의 진가가 드러난 한해였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이러한 이노비즈기업의 모습을 더욱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조 회장은 “‘정상에 오래 머무는 방법은 또 다른 정상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와 파고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정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디지털을 수단으로, 스마트를 방향으로, 글로벌이 미래’라는 전략을 기반으로 혁신을 선도해 또 다른 정상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겠다”고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