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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수단, ‘감사원’ 압수수색…정부부처 감사 자료 확보

세월호 특수단, ‘감사원’ 압수수색…정부부처 감사 자료 확보

기사승인 2019. 12.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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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2일 감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수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감사원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감사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에 따르면 특수단은 2014년 감사원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감사원이 수집한 정부부처 감사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감사원을 압수수색했다.

참사 발생 후 5년7개월 만에 사고 전반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된 특수단은 지난달 22일 해경청 본청과 서해지방해경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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