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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아차 신형 K5 전용 할부 상품 출시

현대캐피탈, 기아차 신형 K5 전용 할부 상품 출시

기사승인 2019. 12.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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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기아차의 3세대 K5 전용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스포츠 세단으로 재탄생한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 출시를 기념해 ‘K5 스타터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취등록세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의 최대 64%까지 유예가 가능한 원금유예할부상품으로 표준형 할부상품 대비 월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출고 후 1년간 차량 외관손상을 보장해주는 K-Style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K5 스타터 패키지는 신형 K5를 사전 계약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 중 2020년 1월 31일까지 출고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신형 K5 전용 상품 출시와 함께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한 연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아자동차 주요 인기차종인 모닝/K3/카니발/K9/스팅어를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현대캐피탈 할부금융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6개월 기준 0.9%의 금리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로 차량 가격의 10% 이상 선수금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아차 인기 SUV 모델인 스포티지, 쏘렌토를 대상으로 한 ‘밸류업초이스’ 이벤트도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해당 차종을 구입 예정인 고객이라면 최저 0.9%의 ‘할부 프로그램’과 ‘신차 교환 프로그램’ 중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현대캐피탈 자유형 할부 상품(36개월 기준 5.0%)으로 차량 구입 후, 1년 간 이자만 납부하면서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출고 후 13개월 째 되는 달부터 3개월 이내 동일한 신형 모델 계약 시, 최대 77%에 해당하는 중고차 가격을 보장 받고 남은 대출금만 내면 된다. 이 경우 신형 모델 출고 시 취등록세도 최대 20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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