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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내한공연 공식 후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내한공연 공식 후원

기사승인 2019. 12. 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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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포스터/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다섯번째 후원 활동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의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7년 만에 찾아오는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으로 부산·서울·대구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이날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해 2020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2020년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올해 2월 마닐라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텔 아비브, 두바이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지난 10월 중순 티켓 오픈 이후 매진 회차가 속출하며 예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월드투어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다섯 번째 후원 활동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들이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공연이 주는 감동과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와 함께 공연 기간에 걸쳐 약 1700여 명의 고객들을 무료로 초청하고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기 예매 기간 동안 최대 10%까지 할인(VIP석 5%, R·S·A·B석 10%)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도 상시 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결정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외 가치있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셀렉션은 국내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중장기적 후원 프로그램이다. 2017년 11월 세계적인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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