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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특별상’ 수상

경주시,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특별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2.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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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주시, 명품교육 실현위해 대규모 교육예산 투입
경북 경주시청사 전경. /제공=경주시
경주시는 지난 11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시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은 식의약정책분야, 식품안전분야, 공중위생분야 주요시책 12개 항목에 대한 평가와 협조도 및 우수시책에 대한 가산점을 평가해 선정됐다.

시는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음식관광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위생평가제를 통한 안전한 먹 거리공급, 식중독 예방 및 의식전환을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 실천하는 식품안전정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공중위생분야에서는 공중위생 서비스평가, 베스트 숙박업소 선정 등 숙박업소 위생수준 향상과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시는 올해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 개최를 통해 경북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식품위생수준향상과 국제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협조도에서 가산점을 받았다.

김철화 시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 식품·공중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기본 역할에 충실하고 우수한 음식점, 숙박업소 발굴·지원을 통한 관광 활성화로 ‘국제관광도시 경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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