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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대비 한약 안전성 확보방안 논의’ 국회 포럼

한의협,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대비 한약 안전성 확보방안 논의’ 국회 포럼

기사승인 2019. 12.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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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앞두고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강화하기 위한 국회 포럼이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간담회 회의실에서 오제세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주최하고 대한한의학회가 후원하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대비, 한약 전주기 안전성 확보(제1차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약의 생산과 제조, 유통, 소비, 약물 상호작용 등 각각의 단계에서 안전관리를 위한 핵심 사항을 검토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국회 포럼에서 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장은 발제를 통해 ‘한약 안전성의 주요 이슈’를 소개한다.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시간에는 △최고야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한약재 안전관리를 위한 한약재 표준품 관리방안) △송미덕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한약 안전성 연구 동향) △우연주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조교수(한의약품 PMS 구축방향) △조준영 꽃마을한방병원장(난임치료에서 한약 안전성) △고호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장(h-GMP 관리를 통한 한약재 안전관리방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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