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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SNS |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tvN드라마 공식 SNS에는 '얼굴이 복지고 쉬는게 팬서비스인 최삼숙님과 평양산 검은콩님의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14일 첫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각각 리정현, 윤세리 역을 맡았다.
'사랑의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