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보건소 건강증진관운영 전남 22개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 네번째 부터 김준성 군수, 윤정희 보건소장)/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지난 12일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보건소 건강증진관운영 전남 22개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보건소건강증진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천년의 빛 영광! 건강체험과 함께 웰빙 먹거리를 잡아라’를 주제로 손·등·발·어깨 마사지 체험, 골반교정 등 건강체험 기회제공과 영광 웰빙 먹거리 메뉴로 다트 돌리기 게임을 실시해 영광특산품을 알리고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영광을 알릴 수 있는 관광책자와 특산품 홍보물을 전시하고 모싯잎 차, 모싯잎 송편 등 시식 체험행사를 실시해 관광지 홍보와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윤정희 영광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통합의학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건강체험과 즐길거리 볼거리를 알리는 특색있는 건강증진관을 운영해 우리 지역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