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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368회 정례회 폐회 …51개 안건 처리

경남도의회, 368회 정례회 폐회 …51개 안건 처리

기사승인 2019. 12.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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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지난 13일 제36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5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5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남도 부마민주항쟁 기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9건, 내년 경남도 예산안 등 예산안 및 기금안 3건, 동남권 항공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동의안 4건,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대량해고 철회 촉구 결의안 등 총 5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내년 첫 회기는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개회하며 새해인사,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1년간 경남도의원 모두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도의회의 변화를 정착시키고 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회기 일수와 도정질문 횟수를 놀려 의정운영의 활성화를 꾀했고 정책지원과 미디어 홍보팀을 신설·운영해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조례안 발의 건수는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의안처리 건수도 60% 이상 증가하는 등 2019년 도의회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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