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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119소년단 활성화 머리 맞대

충남소방본부, 119소년단 활성화 머리 맞대

기사승인 2019. 12. 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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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청 회의실서 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
도 소방본부, 119소년단 활성화 머리 맞대
충남소방본부가 지난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충남도
충남소방본부가 지난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15일 충남소방본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도내 15개 시·군 지도교사와 담당 소방공무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진행했다.

특히 119소년단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프로그램 발굴과 지도교사 연수개최 등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중점주제로 삼고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도내 119소년단은 지도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며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관서와 긴밀한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 64개 소년단, 1678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안전체험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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