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탄소년단 뷔, 사생팬 고충 토로 “정말 무섭다”

방탄소년단 뷔, 사생팬 고충 토로 “정말 무섭다”

기사승인 2019. 12. 16. 11: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V라이브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사생팬으로 인한 심경을 토로했다.


1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BTS' 채널에서 뷔는 '저도 오랜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뷔는 "우리는 전세기를 탄다. 사실 우리도 비행기를 타고 싶은데, 우리가 비행기 타는 걸 아시고 우리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는 분들이 계신다"고 말했다.

뷔는 "아무래도 그런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 놓고 편히 못 쉬어서 많이 불편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솔직하게 말하면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며 "여기까지만 하겠다. 정말 무섭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일본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