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나, 딥페이크 앱 캐리카 활용 AI 광고 집행

/보다나

헤어 뷰티 브랜드 보다나(VODANA)가 AI 광고를 집행한다.

23일 보다나는 글로벌 영상 합성 앱 캐리카(Carica)의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본인이 직접 보다나 광고 영상 모델이 되어볼 수 있는 AI 광고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캐리카 앱 설치 및 가입 후 홈 상단에 위치한 보다나 이미지를 선택한 다음 보다나 고데기로 연출한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북 영상에 사용자 본인의 얼굴을 합성하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 유저 본인의 얼굴로 바뀌어서 자신의 스타일링을 직접 보고 제품의 베네핏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쟁점이다.

캐리카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CG 전문가 없이 영상에 내 얼굴을 합성하는 게 가능해졌고, 캐리카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광고를 집행한 보다나에게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본인 얼굴이 합성된 AI 광고를 집행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마케팅 기법을 시도한 보다나는 "캐리카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상징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