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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301네트워크사업 간담회 개최

홍성의료원, 301네트워크사업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9. 12. 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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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사진
홍성의료원 회의실에서 23일 열린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건강권증진사업 간담회에서 박래경의료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홍성의료원
충남 홍성의료원은 지난 23일 지역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301네트워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301네트워크사업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보건·의료·복지 3가지 영역의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한다. 홍성의료원을 비롯해 전국 15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군을 비롯한 행정기관 담당자와 지역 내 복지기관의 기관장,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안내 및 올해 사업결과 공유, 주요 사례, 질의응답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박래경 홍성의료원장은 “의료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총 9명으로 전국 의료기관중에서도 손꼽힐 규모”라며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301네트워크 사업이 지역사회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의 노력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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