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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장’ SBS 신년특선영화 편성…일본계 미국인 감독의 위안부 다큐

‘주전장’ SBS 신년특선영화 편성…일본계 미국인 감독의 위안부 다큐

기사승인 2020. 01. 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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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장
영화 ‘주전장’(감독 미키데자키)이 SBS에서 신년특선영화로 방영된다.

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영화 ‘주전장’이 방송된다.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 감독, 미키데자키의 시선으로 풀어낸 전혀 새로운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아베 정권의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한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주전장’은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든 미키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3년에 걸친 추적 끝에 펼쳐지는 숨 막히는 승부를 담아냈다.

지난 7월 개봉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3만998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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