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이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연천군은 읍·면 방문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13일 중면과 연천읍을 시작으로 14일 백학면과 장남면, 15일에 왕징면과 미산면, 16일에 전곡읍과 청산면, 17일에는 군남면관 신서면에서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 후 그동안 추진해온 군정운영 방향 중간점검 및 올해 새로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자 실시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다.
군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