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02년 출시된 윈도우XP 바탕화면 초원의 현재 모습은?

2002년 출시된 윈도우XP 바탕화면 초원의 현재 모습은?

기사승인 2020. 01. 16. 16: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웨이보 캡처

못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윈도우XP 바탕화면 초원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초 미국 소셜 뉴스사이트 레딧의 유저가 실제 윈도우XP 바탕화면 촬영지를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광활한 초원였던 그곳은 현재 포도밭으로 변해있었다. 


1990년대 현지에는 포도덩굴을 먹는 해충재해 때문에 토지 휴경할 수 있게 포도덩굴을 모두 없앴다. 10억 명이 본 그 사진은 바로 그 시기에서 탄생된 작품이다.


이 사진은 보정하지 않은 원본 사진이며 미크로소프트 회사가 약 200만 달러 주고 구매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은 2002년에 출시된 윈도우XP 바탕화면으로, 찰스오리어라는 사진작가가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도주의 고향인 소노마현에서 우연히 찍은 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