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117215536 | 0 |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17일 한빛원전을 방문해 소방환경 실태 점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달승 영광소방서장, 마 본부장, 한상욱 한빛원전본부장, 배주섭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 /제공=영광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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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소는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지난 17일 국가 중요시설인 한빛원전을 방문해 소방환경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마 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현황 및 추진 실태를 확인하는 등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구축키위해 마련됐다.
마 본부장은 안전관리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인의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등 안전 책임의식 제고를 당부했다.
마 본부장은 “지속적인 원자력 발전소 대응매뉴얼 정비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태세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