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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담은 설 선물] 그로바나, 모던하고 심플한 커플 손목 시계

[情 담은 설 선물] 그로바나, 모던하고 심플한 커플 손목 시계

기사승인 2020. 01.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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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바나
스위스 시계 ‘그로바나’를 수입 및 유통하는 코이컴퍼니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커플 워치 ‘트래디셔널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그로바나는 1924년 탄생한 합리적인 가격의 정통 스위스 메이드 시계다.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올해로 96주년을 맞이한 그로바나의 트래디셔널 컬렉션은 남성용 40㎜, 여성용 28㎜ 사이즈다.

햇살이 중심부에서 퍼져나가며 다채로운 색감으로 변화하는 선레이(SUNRAY)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긁힘 걱정이 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5ATM 방수 및 날짜 기능이 있는 정밀한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로 제작됐다. 색상은 블랙·화이트·골드로 출시됐다.

회사 측은 “스위스에서 생산한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음을 재확인 해주는 동시에 제품의 진정한 가치는 가격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그로바나는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구축하고 있다.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되며 현대백화점면세점·SM면세점(서울점·인천공항점)·제주관광공사지정면세점(JTO)과 A380을 포함한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서도 판매한다. 소비자가격은 26만원이다.

한편 3년간의 국제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바나의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되며 전 세계 60개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로바나는 2001년 스위스 항공 시계로 유명한 레뷰토만과 시계 생산 및 전 세계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03년에는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느낄 수 있는 GT44·GT54·GT82를 공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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