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장품전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시민들은 작품 대여를 통해 일상에서 작품감상 기회를 높이며 미술문화의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화, 판화, 사진, 뉴미디어 등 소장품 58점은 일반가정이나 기업에서 작품가 기준의 월 기준 1.0~0.5%의 대여료로 소장 가능하다. 대여 수입은 성남시 지역내 복지기관 등에 무상 대여하는 ‘찾아가는 미술은행’에 사용된다.
또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은 협의를 통해 일정 기간 작품을 무료 대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성남미술은행 소장품 정보 및 대여 절차 등은 성남미술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