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양승조 충남지사, 도교육청 사고상황본부 방문

양승조 충남지사, 도교육청 사고상황본부 방문

기사승인 2020. 01. 20. 15: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양 지사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오른쪽)가 20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에게 네팔 교원사고에 대해 위로에 말을 전하고 있다./제공=충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0일 오전 충남도교육청 네팔 교육봉사 교원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김지철 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승조 지사는 “애석한 사고에 상심이 큰 가족들과 교육청 직원들에게 위로의 말씀 드린다. 소재가 미파악된 인원 구조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며 “함께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부와 외교부를 통해 19일 군 헬기 투입소식을 들었다”며 “현재 신속대응팀과 가족들이 네팔에 가 있는 상황이고 주한네팔 대사관에서 가족들과 면담하면서 위로와 요구사항들을 청취한 것으로 안다. 오늘 신익현 부교육감을 비롯한 2진이 출발해 네팔 지원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