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 0 |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서 박준희 구청장(왼쪽)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악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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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20일, 서울 중구 소재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악구는 2024년까지 △지역사회 성 평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5대 목표를 중심으로 14개의 여성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기간인 5년 간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관악구만의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롤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 0 |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서 박준희 구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관악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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