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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관악구,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기사승인 2020. 01.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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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서 박준희 구청장(왼쪽)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20일, 서울 중구 소재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악구는 2024년까지 △지역사회 성 평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5대 목표를 중심으로 14개의 여성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기간인 5년 간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관악구만의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롤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20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서 박준희 구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관악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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