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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팩토리얼 ‘푹잠’, 안마로 건강 챙기기

잠이 보약…팩토리얼 ‘푹잠’, 안마로 건강 챙기기

기사승인 2020. 01.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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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트렌드로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인 ‘편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본연의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편리하고 스마트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건강 아이템도 예외는 아니다. 이동 없이 척추 케어부터 숙면까지 가능한 척추 안마 매트부터 멀티 모드로 24시간 맞춤 케어가 가능한 마사지기까지 실속과 편리함까지 충족시켜주는 제품이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 있다.

23일 건강관련업계에 따르면 척추 전문 안마매트 ‘푹잠’<사진>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척추 케어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케어 후 이동 없이 숙면까지 취할 수 있다. 푹잠은 척추와 가장 가까운 기립근(일명 세움근)과 관절을 직접 관리해준다. 경추부터 요추까지 26개의 척추 관절 마디마디를 제대로 짚어줘 척추의 바른 정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트 전체에 온열 기능을 더해 하루 종일 경직되어 있던 척추와 온몸을 풀어주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어 준다. 푹잠의 핵심 기술 ‘버윙스톤’은 최적의 각도로 척추 라인에 밀착해 척추의 근육과 관절 마디마디를 일정 강도로 집중 관리한다.

강철보다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전성이 풍부해 항공기, 카메라 등 첨단 기술 분야에 사용되는 특수 가공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전체, 등, 허리, 지압 4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최대 30분까지 5분 단위로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30도에서 50도까지 1도 단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팩토리얼 관계자는 “케어가 끝나면 버윙스톤은 매트 하부로 자동 파킹 되고, 매트는 평평한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잠들 수 있다”면서 “제품의 측면에는 리모컨 부착 거치대가 있어 누워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모드 작동 및 변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1. [이미지 자료] 팩토리얼 - 푹잠
브람스의 ‘스툴마사지기(BM-977)’은 강력한 롤링 지압 방식으로 발의 주요 지압점을 골고루 자극시켜준다. 혈액 속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와 피로회복과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발 마사지뿐 아니라 종아리, 허벅지, 무릎, 아킬레스건 등 다양한 부위의 마사지가 하나의 기기로 가능해 매일 서서 일하거나 근육이 자주 뭉치는 사람들에게 특히 필요한 아이템이다.

사용자의 신체 상태에 맞춰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고, 각각 3가지의 자동모드와 수동모드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툴로 활용할 수 있다.

‘뷰티웰’은 진동 및 냉온 마사지가 가능한 종합 멀티 마사지기로 3가지 모드의 마사지가 가능하다. 진동 기능을 탑재한 마사지 봉은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림프절과 뻐근하고 뭉친 근육을 케어해준다. 쿨링 모드는 약 10도에서 16도까지 3단계로 컨트롤이 가능하며 아침에 부은 눈을 관리할 수 있다.

히팅 모드는 36도에서 42도까지 온열 기능을 제공해 학업·업무 등으로 쌓인 눈의 피로 개선에 효과가 있다. 냉온 마사지 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마사지 패드에 파란색(쿨링), 붉은색(히팅) LED 빛이 들어와 사용자가 어떤 모드를 사용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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