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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블랙앤데커,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10년째 후원 이어가

스탠리블랙앤데커,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10년째 후원 이어가

기사승인 2020. 01.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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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
공구업체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올해 약 28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의 후원은 스탠리블랙앤데커 임직원과 한국해비타트가 참여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해 왔다. 지난해엔 36명의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천안지역 무주택 가정의 삶의 보금자리 마련에 팔을 참여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는 “앞으로도 마켓 리더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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