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_image (1) | 0 | 나의 특별한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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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안방극장에 방영된다.
2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설날특선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방송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산 형제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10여 년을 한 몸처럼 살아온 지체장애인 최승규씨와 지적장애인 박종렬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5월 1일 개봉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147만83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