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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휩쓴 모바일 게임 ‘요신기’, 출시 임박

대만 휩쓴 모바일 게임 ‘요신기’, 출시 임박

기사승인 2020. 01. 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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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소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일렉트로닉 소울)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요괴 환생 카드RPG '요신기'를 올해 1분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요신기는 만화와 소설,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이 바탕이다. 무상성제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시공요고의 서를 이용해 현생으로 돌아온 음양사 비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수집형 카드 역할수행게임이다.

앞서 대만에서 출시해 최고 매출 3위, 홍콩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게임은 캐릭터를 비롯해 무예가와 무사, 암살자, 주술사, 영약사 등 다양한 직업이 등장하며, 100여 가지의 요신 카드를 수집, 각 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영혼과 가문을 설립한 뒤 제자를 양성하는 등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아울러 100여 가지 요신의 화려한 각성 시스템과 영의 기운 아이템을 통한 자유로운 강화, 스토리 형식의 이벤트 카드 및 공정한 PVP 시스템을 비롯해 제한 없는 제자 양성 시스템으로 캐릭터 육성에 대한 재미를 극대화 했다.

또한 원작과 마찬가지로 요신기에는 용감하고 섬세한 남자 주인공 비류를 비롯해 성주의 딸이자 공주 연월아가 등장해 애틋한 사랑이야기도 감상할 수 있다.

요신기는 올해 1분기 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출시 전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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