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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시·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회의 열린다

제1차 시·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회의 열린다

기사승인 2020. 01.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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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과 전국 광역지자체 문화·체육·관광 담당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시·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술 발전, 소득 증가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 환경과 문화정책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 문화·체육·관광 분야별로 열었던 회의를 확대·통합해 마련한 것이다.

회의에서는 문체부 올해 재정 상황, 2월 수립·발표할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안’ 주요 내용, 범정부 한류사업 현황 등 올 한해 문화정책 방향과 사업계획을 공유한다. 문체부 각 실·국과 시·도의 정책 현안, 건의·협조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앞으로 문체부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 간 실질적 정책 협의가 이뤄지도록 시·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회의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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