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경남 지역 소외계층에 행복박스 지원

/제공=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운영업체 아성다이소는 지난 21일 경상남도 김해시청에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박스 30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세제, 세탁비누, 치약 등 14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14일 창원시청에 동일한 구성의 행복박스 300개를 기탁하기도 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올해부터 진행되는 아성다이소의 ‘다누리: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성다이소는 “이달 두 건의 후원은 지난해 4월 김해시청 및 창원시청과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