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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우한 폐렴 공포에 마스크 품귀 현상

홍콩, 우한 폐렴 공포에 마스크 품귀 현상

기사승인 2020. 01.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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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홍콩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급속히 확산되자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재택근무를 명령하는 한편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 문화 시설도 폐쇄하기로 했다. 홍콩에서 40년 넘게 거주해온 한 교민은 아시아투데이 제보를 통해 “홍콩시민의 90%가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면서 “약국이나 마트에서 마스크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교민 중에 사스(SARS·중증급서호흡기증후군)때와 같이 한국으로 귀환 하는 사람은 없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홍콩에서는 이날까지 8명의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사진=홍콩 교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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