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방문이력 등 분석 맞춤형 상품 추천 기능 갖춰
노동부,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e-store 36.5+ 구축 마쳐
| 온라인플랫폼 | 0 |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e-store 36.5+) 누리집 초기 화면/제공=고용노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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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온라인으로 제품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e-store 36.5+)’ 구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통합플랫폼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은 공공기관의 조달정보 및 판로지원사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통합플랫폼은 소비자의 방문이력 등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은 통합플랫폼 이용자들로부터 우수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사회적경제기업에 협업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이 갖춰졌다.
송홍석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통합플랫폼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 누리집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