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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김무열 “코미디 연기, 리액션 많이 하려고 노력”

‘정직한 후보’ 김무열 “코미디 연기, 리액션 많이 하려고 노력”

기사승인 2020. 01. 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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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직한후보, 김무열 '보좌관으로'
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김무열이 6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정직한 후보’ 김무열이 코미디 장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장동주가 참석했다.

김무열은 “웃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웃기려고 하는 걸 받아서 리액션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상당히 진지하게 임했다. 다른 게 있었다면, 영화를 처음 봤는데 내가 영화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린 건 처음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017년 영화 ‘부라더’로 코미디 흥행 저력을 보여준 장유정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2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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