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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 캐시 얀 감독 “강인해지는 여성이 영화 주제, 모두 공감할 것”

‘버즈 오브 프레이’ 캐시 얀 감독 “강인해지는 여성이 영화 주제, 모두 공감할 것”

기사승인 2020. 01. 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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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
‘버즈 오브 프레이’/
‘버즈 오브 프레이’ 캐시 얀 감독이 영화 속 여성 연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가 28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컨퍼런스에는 배우 마고 로비,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 저니 스몰렛, 엘라 제이 바스코, 감독 캐시 얀이 참석했다.

이날 캐시 얀 감독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얻어갔으면 하는게 여성 연대다. 여성들은 연약하고 불완전하지만 강인하고 함께 무언가를 일우는 메시지를 모여주고 싶었다. 개개인들은 시련과 고난을 겪지만 함께 연대하면 더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중요한 주제라 생각하고 이 주제는 여성으로서 공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 오브 프레이’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마고 로비)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이다. 2020년 DC 코믹스의 첫 주자로서 오는 2월 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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