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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식기세척기 판매량 급증… 세척력 손 설거지보다 낫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판매량 급증… 세척력 손 설거지보다 낫다”

기사승인 2020. 01. 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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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모습./제공=LG전자
LG전자는 디오스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경남 창원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생산 능력은 1년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LG전자는 디오스 식기세척기 세척력이 손 설거지보다 낫다는 내용도 입증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지난해 3월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에 대해 부산대학교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진행한 결과,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세척력이 손 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여러 토출구에서 입체물살을 만들어 식기를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결과 대장균·살모넬라·리스테리아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하고 세계김치연구소 실험결과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장관출혈대장균 등 식중독 유해균도 99.999% 제거하는 100도(℃) 트루 스팀 △10년 무상보증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인버터 DD모터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꽂이 등을 적용한 스마트 선반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LG전자 전기레인지 수요도 증가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3구 제품 기준으로 전년보다 70% 이상 증가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스마트 인버터 IH 코일의 설계를 최적화해 화력을 집중시키고, 내부의 열을 빠르게 식히는 최적화된 쿨링시스템으로 핵심 부품을 보호해 제품 성능을 극대화했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부터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핵심부품인 스마트 인버터 IH(Induction Heating) 코일에 대해 10년간 무상보증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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