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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도록·서적 온라인서점에서 판매

국립현대미술관, 도록·서적 온라인서점에서 판매

기사승인 2020. 01. 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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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자체 발간한 전시 도록과 연구 서적을 온라인서점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출간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기억된 미래’ ‘미술관은 무엇을 수집하는가’ 등 14종을 예스24에서 판매 중이다. 알라딘에서도 곧 판매하고 하반기에는 더 많은 온라인서점으로 판매처를 확장할 계획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 종료 후에도 관람객이 출판물을 통해 미술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서울관에 예술 전문 서점 ‘미술책방’을 열었지만 온라인 판매는 하지 않았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전시 도록 등을 수요에 따라 재인쇄해 온라인서점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2013년 서울관 개관 이후 출간된 전시 도록과 연구 서적은 약 150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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