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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인천공항 ‘신종 코로나 검역지원 군 상황실’ 관계자 격려

정경두 국방장관, 인천공항 ‘신종 코로나 검역지원 군 상황실’ 관계자 격려

기사승인 2020. 02. 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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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방산전시회 참석차 출국
사진3 인천공항 현장지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3일 오후 인도 방산전시회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지원 군 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국방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3일 오후 인도 방산전시회 참석차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공항 검역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지원 군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본연의 임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면서, 개인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 1일 국방부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범정부차원의 군지원 상황을 확인하고, 군내 유입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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