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 0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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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김원배 전 홍보담당관 등 19명이 해수부노동조합이 뽑은 우수 간부에 선정됐다.
해수부노동조합은 상·하급자간 상호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바람직한 간부공무원의 롤 모델 정립을 위해 ‘2019년 해양수산부 으뜸선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해수부노동조합이 해수부 간부급 공무원 312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 2명, 소속기관장 3명, 과장급 14명 등 총 19명이 선정됐다.
국장급 이상은 김민종 해사안전국장, 강용석 정책기획관 등 2명이, 소속기관장에서는 안완수 동해해양수산청장, 최현호 여수해양수산청장, 변재영 마산해양수산청장 등 3명, 과장급에는 김원배 전 홍보담당관 등 14명이 업무능력과 리더십 등을 인정받았다.
함께 진행된 문성혁 장관과 김양수 차관에 대한 소통 및 업무능력 평가에서 장관은 5점 만점 중 3.79점, 차관은 3.69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