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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직접 방역 나서

최대호 안양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직접 방역 나서

기사승인 2020. 02. 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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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회복지관 방역소독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흥사회복지관에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가운데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섰다.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5일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부흥사회복지관에서 분무기를 이용해 직접 소독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부흥사회복지관은 어린이집을 비롯해 경로당 등이 들어서 있으며 현재 휴관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달 29일 안양공항버스터미널을 찾아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관내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빈틈없는 방역 및 대응체계를 지시한 바 있다.

최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동향파악과 및 대응태세에 주력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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