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서울시 뉴딜일자리 민간기업 맞춤형 참여자 선발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서울시 뉴딜일자리 민간기업 맞춤형 참여자 선발

기사승인 2020. 02. 06. 17: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공=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KODICA)는 ‘2020년 서울시 뉴딜일자리 민간기업 맞춤형 인턴&채용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KODICA가 모집하고 있는 분야는 모션그래퍼 4기와 영상종합편집 1기 등 방송영상광고 분야다. KODICA에 따르면 2020년 서울시 뉴딜사업은 서울시가 16개 민간기업협회와 협력·추진하는 분야별 21개 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번 모집 대상자는 만 18~39세 서울시 청년으로 (초)대졸자 또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무교육은 프로젝트 기반으로 진행돼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5개월 이상 아카데미 수료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단순 툴교육을 배제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방식의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실무자 특강, 기업현장 방문 등 취업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기간 동안 교육수당을 지급받는다.

수료자는 인턴십&채용 면접을 통해 KODICA 회원사 및 유관 기업에서 3개월간의 인턴십 기회를 받는다. KODICA는 근무기간 중 매월 222만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기업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토록 지원할 방침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