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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신분X인종 초월한 우정 그린 실화 드라마

‘그린북’, 신분X인종 초월한 우정 그린 실화 드라마

기사승인 2020. 02. 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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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북'이 채널 CGV에서 방영되고 있다.

12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후 6시 20분 영화 '그린북'을 편성했다.

지난해 1월 9일 개봉한 영화 '그린북'은 1962년 미국,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허풍과 주먹이 전부인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가 미국 남부로 콘서트 투어를 다니며 기대하지 않았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그린 북'은제30회 미국 프로듀서 조합상(PGA) 시상식에서 '블랙팬서', '보헤미안 랩소디', '스타 이즈 본'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개봉 당시 43만979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9.55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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